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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독을 위한 속독방법 5가지

생활의꿀팁 2017. 11. 29. 02:08



오늘은 2017년이 한달밖에 안남은 시점에서 많은 분들이 새해의 목표로 삼는 독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독서를 하고싶어하기는 하지만 꾸준히 읽는게 힘들다는 부분과 본업을 하면서 독서를 하기가 쉽지 않다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때문에, 오늘 그런 분들을 위해서 어떻게 하면 속독을 할 수 있을지 속독방법 5가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1   손으로 읽은 곳을 가리키며 읽기



손가락으로 책을 읽는 부분을 짚어가면서 독서를 하게 되면 독서할 때 있었던 안좋은 습관들을 배제시키고, 독서를 할 수 있는 집중도를 높여주는 속독을 위한 좋은 방법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이 방법은 책을 읽다보면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속으로 소리내며 읽게 되는데 이렇게 읽게 되면 실제 발음을 해야하기 때문에 말하는 속도 이상으로 독서를 빠르게 진행하기에 어렵습니다.

 2   스스로의 안좋은 습관을 방해하라


특히, 2번째 속독법의 경우도 앞에서 이야기 한 머릿속으로 말을 되새기는 것에 대한 대안 중의 하나 입니다. 책을 읽을 때 껌을 씹으면서 읽는 것입니다. 또하나의 방법은 책을 읽을 때 단어 하나하나 읽어가는것 보다 3줄 정도를 그룹핑을 해서 각각의 문장 별로 덩어리로 묶어서 읽는 방법이 속독방법의 좋은 것중의 하나 입니다.

 3   음악을 들으면서 독서하기



음악을 들을 때 유의할 점중의 하나가 바로 가사가 있거나 비트나 빠르거나 하는 등의 음악을 듣는 것은 금해야 됩니다. 실제로 악기를 사용한 음악이나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서 독서를 하는 것은 집중도를 높여주기 때문에 속독방법의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4   300자씩 빠르게 읽는 습관 들이기



다음은 1분에 300자씩 읽어가는 습관을 들이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책을 너무 빨리 읽으려고 한다면 오히려 집중도가 떨어지거나 읽고 나서도 무엇을 읽었는지 기억을 못하는 상황이 생기기 때문에 끊어 읽기에 대하 연습이 필수적입니다.


 5   일상생활보다 빠르게 소리내어 읽는 연습



마지막으로 1분에 소리내어 읽을 수 있는 단어수가 250개 정도 된다고 한다면 300자 정도를 1분에 말할 수 있는 속도로 소리내어 읽는 연습을 해야 됩니다. 이때, 유의할 점중의 하나가 속독을 위한 속독방법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읽기만 해서도 안되고 앞에서 계속 강조했다시피 머릿속에서 생각하면서 발음하는게 아니라 그냥 쭉 읽어 나가야 됩니다.


위의 5 자기 트레이닝을 통해서 속독을 위한 속독방법을 터득해 보시고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부터 차근차근 적용해 보셔서 독서하는데 많은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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