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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의 왕 슈베르트

생활의꿀팁 2017. 12. 6. 02:03


오늘은 가곡의 왕 슈베르트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악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에 대해서는 다 들어봤으리라 생각이됩니다. 오늘은 그러면 슈베르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슈베르트는 1797년에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난 천재적인 작곡가 입니다. 31세의 젊은 나이에 죽었지만 600여편의 가곡과 13편의 오페라, 교향곡, 소나타, 오페라 등을 작곡해서 가곡의 왕이라는 호칭을 받게 되었습니다.



슈베르트는 30세가 되던 무렵 평소에 존경을 해왔던 베토밴을 만났던 일화는 유명한 스토리 중의 하나 입니다. 당시, 청력을 잃어가던 무렵의 베토벤을 만났는데 베토벤이 슈베르트가 건낸 악보를 보고 


"자네를 조금만 더 일찍 만났으면 좋았을 것을.. 내 명은 이제 다 되었네. 슈베르트, 자네는 분명 세상에 빛낼 수 있는 훌륭한 음악가가 될 것이네. 그러니 부디 용기를 잃지 말게..."


이 말을 남기고 실제 1주일 뒤에 베토벤은 세상을 떠났습니다. 베토벤이 죽은 1년 뒤 1828년 이름모를 병에 죽게된 슈베르트는 살아생전에 명곡을 정말로 많이 남겼습니다. 대표적인 곡을 한번 보면



"슈베르트 송어"



"슈베르트 물방앗간"



"슈베르트 겨울여행"



"슈베르트의 8번 미완성 교향곡"


추가적으로 백조의 노래 라던지 가곡의 왕 슈베르트라는 별명 답게 길지 않은 인생이었지만 음악에 있어서 큰 획을 그은 천재적인 작곡가라는 것은 그가 만들었던 음악을 통해서도 그렇고 짧은 시간에 만들어 낸 그 큰 업적을 보고서도 알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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