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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스토밍은 많이 들어봤어도
브레인라이팅에 대해서는 생소한 분들이 많을것 같네요.
가끔 이런 이야기를 들어본 분들 계실거라고 봅니다.
한국에서 공부를 못했던 학생들도
미국의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면 수학의 경우는
거의 날라다닌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대학교에 들어가고 가면 갈수록
점점 뒤쳐지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는데
바로 이 부분이 사고력 강화훈련이 안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초등학생들의 경우는 코딩을 배울 정도로
여러가지 영역에 있어서 학습의 범위를
넓혀 나가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술형 문제 라던지 공부를 잘하는 것과 별개로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것에는 서툴기 마련 입니다.
지금 세계의 경제대국인 미국과
무서운 속도로 성장해서 지금 세계 2위 경제대국인
중국의 경우도 다른 나라보다 발달된 것이 있습니다.
바로 토론의 문화 입니다.
실제 예전에 이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실제 버락오바마 전 미국대통령이 연설이 끝나고
기자회견에서 한국기자들에게 질문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지만 아무도 질문을 하지 않는
정말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 했습니다.
이때 마이크를 잡고 질문을 대신 했던게
바로 중국의 루이청강이라는 기자 였습니다.
실제, 문제인대통령이 대통령 당선된 후에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에게 필요한 질문 있으면
해봐라 라고 했는데 오히려 기자들이 또
당황하는 상황이 발생 했습니다.
점점 개인의 다양성이 존중되고
직업의 영역이 넓어져가는 지금은
단순히 공부를 잘한다는 부분 보다도
내가 생각하고 있는 부분을 명확하게
남에게 전달하는 사고력이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브레인라이팅은 말은 거창하지만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특히, 사람들간의 친밀도가
형상되지 않은 회의 라던지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이야기 하기 꺼려하는 한국같은
사회에서는 많이 도움이 되는 방법 입니다.
보통 2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번째는 개인별로 A4종이를 하나씩 나눠주고
돌아가면서 거기에 생각을 돌려가며 적는 방법 입니다.
보통, 이런 경우는 시간이 촉발할 때
혹은 보고서를 빠르게 써내야 할 때 효과적입니다.
2번째 경우는 포스트잇을 활용하는 방법 입니다.
보통 카테고리나 키워드를 던져주고
생각다는 단어나 아이디어를 적으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렇게 자유롭게 수집된 아이디어들은
위와같은 형태로 정리를 해서 의견을 종합하게 됩니다.
실제, 짧은 시간에 여러가지 의견을 볼 수 있고
그런 가운데 다른사람들의 생각과
관점의 전환까지도 가져올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 때문에
머리가 좋아지는 방법 2번째로 브레인라이팅을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