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오늘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스타마케팅의 효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타마케팅의 정의를 먼저 한번 살펴보면 스포츠나 방송, 영화 등 인지도가 높은 사람을 활용해서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으로 기업의 이미지를 높이거나 제품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사용하는 전략 입니다.
대표적으로 스타마케팅의 성공사례를 이야기 해보면 마이클조던을 예로 들 수가 있습니다.
실제, 역대 NBA 최고의 슈퍼스타 마이클조던을 앞세운 마케팅으로 에어조던이라는 시리즈를 만든 나이키는 마이클조던의 성공사례를 기점으로 NBA 유명스타들의 이름을 딴 신발 시리즈를 런칭하기 시작 했습니다.
마이클조던이 은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스타의 브랜드와 비교해서 압도적인 수치로 많은 판매가 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최근 또하나 스타마케팅을 통해서 스포츠 브랜드 중에서 가장 한핫 아이템으로 떠오르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언더아머 입니다.
실제 언더아머의 경우는 지금 NBA에서 가장 핫한 인기스타중의 하나인 스태판커리를 내세워서 올해 한국 방한 시 언더아머 신발 관련해서 이슈를 만들어 냄으로써 엄청난 파급효과를 내며 글로벌 Top 스포츠 브랜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습니다.
이처럼 스포츠 브랜드에서는 스테판 커리 이외에도 축구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비롯해서 메시 등 세계적인 스포츠스타를 통한 스타마케팅이 엄청나게 치열한 영역 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다른 영역에서도 스타마케팅의 효과를 찾아보면 별그대 특수효과를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중국시장에 치맥열풍을 만들어냈던 드라마로 이때부터 많은 기업들이 드라마 PPL을 통해서 해외시장 진출 전략으로 활용을 시작했을 정도로 엄청난 파급효과를 주었던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드라마나 예능프로그램을 통해서 현지에서 인지도가 생긴 모델들을 통해 한국 기업들이 현지시장 진출 전략의 교두보로 바로 스타마케팅을 활용하는데 예전 패션시장에서 연예인들이 입은 옷을 홍보로 활용하는 셀럽 마케팅의 확장된 버전이라고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 영화에서도 글로벌 스타들이 한국을 방문하는 사례를 많이 볼 수가 있었습니다.
바로, 대표적인 사례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경우 입니다. 아이언맨틀 통해서 헐리우드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배우까지 한국을 올 정도이기 때문에 스타마케팅이 얼마나 큰 파장효과를 주는지를 알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점점 매체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이같은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스타마케팅의 효과를 통해서 제품의 확산이라던지 브랜딩의 확장까지 가져갈 수 있는 노력을 할 수 있도록 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