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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수능점수 발표도 바로 하루 남겨놓은 상황 입니다. 실제, 교육평가원에서는 실제 수능시험에 대한 채점을 끝낸 후 학생들은 12월 12일에 성적표를 받게 되기 때문에 많은 수험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매년 수능시험이 끝나면 올해는 어려웠다 어떤 과목이 어떻다 이런 이야기 들이 많이 나오는데 교육평가원에서 발표한 내용을 보게 되면 전체적으로 수능시험이 전년도 보다 난이도 측면에서는 쉬웠던 것으로 분석이 됩니다.
특히, 올해 수능에서는 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되었기 때문에 1등급을 받은 학생의 비율이 10%를 넘어가기 때문에 영어과목의 경우는 변별력을 보이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올해 실제 수능시험에 응시한 학생수는 53만여명 정도에 이르렀고, 전체 수험생의 10% 정도에 달하는 비율이 영어등급에서 1등급을 받았는데 언어영역의 경우는 1등급의 비율이 전년도 비해서 0.9% 늘어난 4.9%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실제 수능점수 발표를 하루 앞둔 지금 많은 학생들이 입시 전략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결국에는 상위권 대학의 의대 같은 상위학과쪽에 많은 학생들이 몰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변별력을 줄 수 있는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합니다.
벌써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는것 처럼 인터넷 상에서 대학서열순위라는 글들이 돌아다니는데 수능점수 발표 하루를 앞두고 이번 2018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은 결국 전략수립을 잘 하는 사람이 결과론적으로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아울러, 지금부터 高4의 시작이라는 논술 등 대입 전략을 세워놓는것이 중요하며 가군, 나군, 다군의 기회를 잘 활용해서 개인의 성적에 따른 전략수립이 필요하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수능점수 발표 후 대입 입시전략을 위해서 열심히 준비해 목표하는 학교에 들어갈 수 있도록 수험생 여러분들의 건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