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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케팅 분석방법론 중에서 3C분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케팅을 공부한 사람이라면 3C분석이라는 말을 정말로 많이 들어 봤을텐데 어느 때에 그것을 활용해야할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실제 3C분석에 대해서 좀더 내용을 알아보면
먼저 3C분석의 고객단위는 시장의 파이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이 시장이 우리가 들어가기에 고객이 있는 곳인지 없는지를 보는 것입니다. 마케팅을 할 때 보통 시장이 있는 경우는 차별화라는 전략을 쓰고, 없는 시장을 공략할 때는 브랜딩이라는 전략을 사용하게 됩니다.
2번째는 경쟁자 입니다. 예를 들어 지금 스마트폰 시장이 활발하게 성장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삼성전자, 애플이 있는 시장에 내가 들어가서 이길 수 있을것인가를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3번째는 자사 입니다. 우리가 그 사업을 하기 위한 역량이 되는지 입니다. 특히, 3C분석에서 자사분석을 잘못하게 되면 경쟁사에게 아이템만 뺏기고 남좋은 일을 하게되는 꼴이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자사를 분석할 때 우리가 가지고 있는 핵심역량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결국 이 3가지 분석을 통해서 이야기 하려고 하는 핵심은 새로운 시장을 진입하거나 사업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해야할 것인지 말아야 할 것인지를 판단하는 좋은 척도로 3C분석이 사용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라도, 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창업자 이거나 새로운 제품을 출시해야 하는 경우에 잘 활용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