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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간선 상차 하차 뜻

생활의꿀팁 2018. 1. 9. 14:50

택배 간선 상차 하차 뜻


쇼핑몰에서 물건을 주문하다 보면 제때 올 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현재 택배의 위치를 확인하다 보면 간선상차 간선하차 이런 말들이 나오는데 그걸 보고 도착이 언제하는지 도통 감이 오지 않습니다. 때문에, 택배 간선상차 간선하차 뜻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 훨씬 더 택배가 언제쯤 올지 파악하기 용이할 것 같네요.




택배프로세스


먼저 일반적인 택배회사의 업무 프로세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먼저 제품을 발송할 사람에게 가서 상품을 인수하고 상품을 가지고 이동하게 됩니다. 그리고 배달지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실 수 있는데 실제 제품을 받는 지역이 아니라 해당 지역에 제품을 배달하는 해당 지역 영업소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후에 택배기사를 통해 구매자에게 배달되는 프로세스 입니다.




택배분류


먼저, 간선 상차의 뜻을 이야기 해보면 지역별로 갈 택배가 분류가 끝나 택배를 해당 목적지로 가는 차에 싣는다는 뜻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간선 하차는 이동한 트럭에서 도착지 거점에 있는 배송지(영업소)에 내렸다는 뜻 입니다.




택배가정배달


결국 택배를 받게되는 분들은 내 택배가 배송지로 들어왔는지 안들어왔는지를 체킹하시면 됩니다. 내가 살고 있는 관할 구역의 영업소에 들어왔다면 보통 1~2일 안에 배송이 되기 때문 입니다.




오늘 택배 간선 상차 하차 뜻에 대해서 말씀드려 봤습니다. 간혹 택배가 늦에 온다고 택배기사님께 전화해서 강하게 클레임을 거시는 분들이 계신데 지역 영업지점의 문제인 것인지 물건을 배송하는 곳에서 늦게 보낸 것인지 택배 간선 상차 하차를 잘 체크해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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