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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자료를 찾다가 가장 많이 의존하는 것 중의 하나가 구글 번역기 인것 같습니다. 크롬 브라우저의 기능 중에서 한꺼번에 언어 변환을 하는 기능도 있는데 네이버 번역기가 있다는 것은 아직 모르시는 분들도 많은것 같아 구글 번역기 네이버 파파고 번역기 차이를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구글 번역기 네이버 파파고 번역기의 첫번째 차이는 음성인식 입니다. 네이버 파파고는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간자체)만 지원이 되지만 구글 번역기는 100여개 언어를 지원합니다.
꿀잼이라는 은어를 한번 번역 해보면 네이버의 파파고가 Hella라는 강조어를 쓰기 때문에 역시 한국사람들 정서에 맞는 번역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특히, 음성번역의 경우 파파고는 말이 다 끝나면 음성번역이 시작되는데 구글 번역기는 문장이 끝날때 마다 번역이 되어서 이 측면에서는 파파고가 편의성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장문번역의 경우 파파고는 200자만 지원하고, 구글번역기는 단어수의 제한이 없습니다. 때문에, 번역에 있어서는 구글 번역기가 더 이용하기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구글 번역기 네이버 파파고 번역기 차이를 이제 정리 해보면 네이버 파파고는 일상생활에 적합하기 때문에 해외여행 갔을 때 도움이 될 것이고, 구글 번역기는 장문 번역이나 업무 관련된 부분에서는 더 적합한 것 같습니다.
오늘 구글 번역기 네이버 파파고 번역기 차이를 이야기 해 보았는데 실제 오늘 제가 설명드린 부분을 따라가면서 테스트 해보시면 같은 생각을 하시게 될 것 같습니다. 기술의 발전속도가 빨라져 가는 만큼 일상생활에서 더 많은 편의를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상 구글 번역기 네이버 파파고 번역기 차이에 대한 내용 이었습니다.